치매 예방을 위한 '브레인핏45' 앱, 45세 이상 대상 시범 운영 시작
자꾸 깜박? 뇌 건강 지켜주는 앱 '브레인핏45' 출시
도입부
서울시는 4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뇌 건강 관리 앱 ‘브레인핏45’를 19일 출시합니다. 이 앱은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, 중년기부터 시작하는 뇌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.
‘브레인핏45’는 45세 이상부터 중년기부터 뇌 건강을 관리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45%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.
브레인핏45 앱 출시
‘브레인핏45’는 서울시 공공 플랫폼의 일환으로, 서울시민(직장인 포함)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시범 운영은 2025년 9월 19일부터 시작되며, 2026년 3월부터는 정식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입니다.
앱을 통해 치매 위험도를 자가 진단하고, 맞춤형 미션을 수행하며 뇌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. 이 앱은 ‘손목닥터9988’과 연동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앱 주요 기능
‘브레인핏45’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뇌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치매 위험도 자가 점검
-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맞춤 미션 (인지훈련, 걷기, 퀴즈 등)
- 일일 건강습관 약속 및 정기 평가
- 포인트 시스템을 통한 인센티브 제공 (최대 11,000포인트)
참여 방법
앱은 ‘손목닥터9988+’ 앱을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, 2025년 9월 19일부터 1만 명 선착순으로 시범 운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‘손목닥터9988+’ 앱 설치 후 하단의 ‘브레인핏45’ 아이콘 클릭
- 가입 후 치매 위험도 점검 및 맞춤형 미션 참여
- 포인트 적립 및 서울페이로 전환 가능
향후 계획
서울시는 향후 AI 기능을 추가하여 개인별 치매 위험 예측을 정밀하게 개선할 예정입니다. 또한, 60세 이상 참여자는 활동 결과에 따라 서울페이로 최대 11,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, 치매 고위험군은 자치구 ‘치매안심센터’와 연계하여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.